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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코로나19 확산세 지속..감염 경로 불분명 급증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서구 기성동 주민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긴급 방역이 이뤄졌고,

서구의 연기학원을 비롯한 기존 감염 경로에서

추가 감염이 나왔는데, 오늘(4) 확진된 52명

가운데 절반은 감염 경로가 불분명합니다.



세종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감염으로 11명이

확진됐고, 충남은 천안과 아산에서만

37명이 확진되는 등 모두 64명이

더 나왔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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