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6개 시·군, 21개 기업은
오늘(투데이 어제) 도청에서 합동 투자협약을 맺고 오는 2024년까지 도내 6개 산업단지
48만여 ㎡ 부지에 생산공장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전기차와 보안 안료, 단열재 제조 관련
업체들로 천안과 공주, 홍성 등에
5천6백억 원을 투자해 기존 공장을 이전하거나 신축하고 천4백여 명을 고용할 방침입니다.
충남도는 이들 기업이 본격 가동하면
4천5백억여 원의 생산 효과 등이 기대된다며, 금융 지원과 규제 개혁 등을 통해
성장 기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