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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5G에 와이파이·유선망 결합…"4G보다 최대 20배 빨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KT 등

공동연구팀이 5G와 와이파이, 유선 인터넷망을 결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다중 액세스 트래픽 결합이 핵심인 이 기술을 활용하면, 5G의 20Gbps,

차세대 와이파이 10Gbps,

유선 인터넷 10Gbps를 합쳐 최대 40Gbps의

전송 속도를 낼 수 있어

4세대 LTE보다 최대 20배 빠릅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가상·증강현실이나 초고화질 미디어등

대용량 초고속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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