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신임 병원장에 강전용 신부가 취임했습니다.
강 신임 병원장은 지역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병원의 이념인
복음적 사랑을 바탕으로 환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최첨단 장비를 지속적으로 도입하는 등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8년 사제서품을 받은
강전용 신임 병원장은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행정부원장과 대사동성당
주임신부 겸 중부지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