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대전충남 8명 추가..카이스트 긴급 방역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5명

추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 환자가

101명에 달했습니다.



대전시는 기존 확진 환자 가족이나 다단계

사무실 등에서 확진 환자와 접촉했던

50~80대 남녀 5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들 가운데 확진 환자가 나온

복수동 노인요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옮겨

격리 입원 중이던 80대 여성이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고 카이스트 대학원생 3명이

다른 지역 확진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교내에서 긴급 방역이 진행됐습니다.



부여와 논산에서도 대전 다단계 방문

판매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1명씩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모두 3명이 추가됐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