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시각장애인 위한 특화 해설 운영
국립세종수목원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화 해설을 개발해 오는 10월까지 운영합니다.
시각장애인 특화 해설은
해설사 소개에 따라 참가자들이
가슴 속에 나만의 정원을 그려보고
직접 식물을 심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무료입장권과 백리향 등 향기 식물,
점자로 된 향 책갈피가 제공됩니다.
수목원 측은 맹학교 소속 전문가 자문을 받아 식물의 크기와 수목원 관람 방향 등을
표현하는 방법을 보완해
해설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