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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화 이글스, "서폴드 팀 합류 문제 없다"

호주 정부의 자국민 출국 제한 조치로

우리라나 입국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호주 출신 외국인 투수

워윅 서폴드가 팀 합류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화 이글스는 호주 대사관으로부터

강제성이 있는 출국 금지가 아닌

자국민 여행 자제 권고 조치라는 확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의 외국인 선수 3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 스프링캠프를 마친 뒤 각자 자국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 있으며, 항공편 등이

확정되는 대로 국내로 들어와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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