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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하수처리장 이전사업 상임위 통과…반발 여전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민간투자와 민영화 논란이 일고 있는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와 민간투자사업

채택동의안'에 대해 하수도 요금을 광역평균

이상 할 수 없다는 조건 등을 달고 통과시켜

오는 2일 본회의 통과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대전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복지위가 8천억 원에 이르는 대전 하수처리장

민영화 사업 추진 안건을 졸속 가결해

본회의 상정이 가능해 졌다고 주장하며

강력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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