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현대엔지니어링, 한화솔루션과
6천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025년 6월까지 4천억 원을 투자해
당진 송산2산업단지에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공장을 짓습니다.
한화솔루션은 아산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
내년 말까지 2천억여 원을 투자해
OLED 패널 제조의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도는 이번 협약으로
아산과 당진의 연간 생산액은 8천6백억여 원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