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노조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변경 중단" 촉구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노조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어제,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려는
대전시의 정책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려는 정책은 소상공인을 죽이고
마트 노동자의 주말 휴식권을 빼앗는 것이라며
대전시가 마트 노동자의 합의 없는
의무 휴업일 변경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