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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빠르미 수확 앞당기는 포트육묘 첫 이앙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이기작 벼 품종인

'빠르미'의 수확 시기를 더 앞당기기 위해

포트육묘 재배를 시작했습니다.



도 농업기술원은 서산의 한 농가에서

빠르미 포트육묘를 처음 심었고

기존 빠르미보다 열흘 안팎으로 빠른

오는 7월 20일 무렵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술원은 빠르미의 수확을 앞당긴 뒤

충남형 씨감자를 심어 가을에 생산하는

2모작도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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