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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연구원노조, 성희롱 논란 원장 후보자 재상정 비판


한국노총 충남연구원지부가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희롱 갑질 논란이 있는
원장 후보자가 한 차례 공모에서 탈락했는데도
이사회가 선임안을 재상정하려 한다며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5일 성희롱 논란이 있는
원장 후보자 선임안이 다수 이사들의 반대로
부결됐는데도 이사회가 가해자 측의 소명을
이유로 안건으로 다시 상정하려 한다며,
이는 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특혜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해당 후보는 관련 논란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원장 선임 논의는 오는
28일 연구원 이사회에서 다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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