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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시유기동물보호센터 유기견 절반 가량 입양


올해부터 위탁에서 직영으로 전환한
천안시동물보호센터 유기견의 절반 가량이
주인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센터 측은 지난달 말까지 유기견
940여 마리가 입소해 158마리는 주인에게
반환했고 310마리는 입양돼 입양률은
49.5%로 집계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입양률 43%보다 높은 것이며,
센터의 유기견 사망률은 32.6%로
전국 평균 54%보다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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