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이 국회 세종시대를 연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세종시민이 됐습니다.
박 의장은 의장 집무실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과 감사패를
받았으며 이를 국회 세종의사당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는 뜻으로 생각하겠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박 의장은
국회의장 가운데 처음으로 개원사를 통해
국회 세종의사당의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지난 9월 여·야 합의로 세종 의사당을 짓는
내용의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도록
중재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