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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한 고등학교 학생 10여명 식중독 의심 증세

대전의 한 고등학교 학생

1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전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부터 대전 서구의 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10여 명이 구토와 설사 증세로

병원 진료를 받았고, 이튿날 학생 일부가

결석했습니다.



대전교육청은 학교 급식을 수거해

보건소에 검사 의뢰했으며, 겨울철

바이러스나 코로나19 감염 등

여러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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