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에서
세종시 거주자에게 우선 배정하는
주택 공급 물량을 현재 공급 세대 수의
50%에서 더 늘리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세종시는 주택 실수요 시민의 주거 안정을
돕고, 전입 인구를 늘리기 위해
거주자 우선 공급 물량을 확대하고
기타 지역 공급 비율은 낮추거나 없애도록
요청했습니다.
현재 세종시 행복도시 예정지역 주택 분양은
전국에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데,
최근 기타 지역 청약 경쟁률이
최고 2천 대 1을 넘어서는 등 부동산 시장
과열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