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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진보당 대전시당 "청소년부터 무상교통" 제안


진보당 대전시당이 청소년부터
무료 교통 정책을 시작하자는 정책을
대전시에 제안했습니다.

진보당은 충남의 경우
6살에서 18살 청소년에게 무료 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대전은 6살부터 24살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대상을 넓혀 시행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은 이에 필요한 연간 예산은 대전시
전체 예산의 0.3%에 해당하는
205억 원이라며, 시민 의견을 모으는
서명운동에도 돌입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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