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6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보령해경이 밀물과 썰물차가 큰

대조기를 맞아 오는 6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보령해경은 태풍 카눈의 간접 영향으로

해류가 바다 쪽으로 빠져나가는

이안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등을 찾는 피서객들은

구명조끼 착용과 물때 확인 등

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