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등이 포함된 데이터를
가명 처리해 새로운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개발하는 가명정보활용지원센터가
대전에 설립됩니다.
대전시는 정부 공모에 선정돼 매년
3억 원 씩 10년 간 3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지난해 구축 완료한 빅데이터
오픈랩, 데이터 안심구역 대전센터와 함께
'대전 데이터 활용, 융합 클러스터'를
완성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시는 4대 전략사업의 하나인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반이 되는
가명정보활용지원센터를 전국 4번째로
대전에 유치해, 대덕특구와 연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