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사업
촉구를 바라는 1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의
서명이 오늘 정부에 전달됩니다.
천안시 등 5개 지자체장은
내일 오전 국토 교통부 철도정책과에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 사업 촉구를 기원하는
11만 6천 500명의 서명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번 서명은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를
추진하는 충남과 충북, 경북 등 12개 지자체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한편, 내일은 충남과 충북 경북도지사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동서횡단철도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