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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특사경, 냉동육 냉장육 속여판 업체 등 9곳 적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 추석을 앞둔

기획수사에서 냉동육을 냉장육으로 속여 파는 등 불량 축산물 제조·판매 업체 9곳을

적발했습니다.



동구와 중구, 유성구 등 6개 업체는

9톤 가량의 냉동 축산물 거래내역서를 위조해

냉장육으로 판매하다 적발됐으며,

서구의 한 업체는 유통기한이 77일 지난

축산물을 판매하려다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대전시는 해당 업체로부터 축산물을 압류하고

사안에 따라 행정처분은 물론 형사처벌하기로 했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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