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아파트값 모두 하락..세종 -0.06% 전국 최대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서울 등 수도권과 달리,
대전과 세종, 충남의 아파트값은
일제히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9월 5주를 기준으로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전은 0.02%, 충남도 0.01% 하락했고,
특히, 세종은 0.06% 내리면서 대구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였습니다.
주간 아파트 전셋값 역시
서울과 수도권은 상승폭은 유지한 반면,
대전은 0.02%, 충남도 0.01% 하락했고,
세종은 0.08% 내려 전국 최대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