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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 다음 주부터 1.5단계로 하향 조정

현재 2단계인 대전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음 주부터 1.5단계로 일주일간

하향 조정됩니다.



대전시는 지난 한 주간 하루 평균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동구 전통시장을 제외하곤 특정 집단감염이

나오지 않아 위험률이 다소 낮아졌다고 판단해 거리두기 단계를 낮추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 달 2일까지 적용되는 거리두기

하향 조정으로 유흥·단란·감성주점을 비롯해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등에 대한

운영시간 제한은 해제됩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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