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노인·요양시설과
학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연쇄감염이
이어지면서 그제(14) 기준 164명이
확진됐습니다.
대전 동구의 한 요양원에서
입소자 7명 등 10명이 더 감염됐고
유성구 요양병원에서도 9명이 추가되는 등
대전 8개 노인·요양시설을 중심으로
3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있었던
홍성교도소에서 수용자 1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42명으로
늘었고 천안과 보령 등을 중심으로 어제 기준
충남에서 200명 넘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