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해상 밀입국" 추가 용의자 검거, 유공자 표창 수여
최근 선박을 타고 보령 해상으로 밀입국한
중국인 일당 사건과 관련한 용의자 한 명이
중국 현지에서 추가 검거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중국 해양 경찰국으로부터
이런 수사 정보를 전달받았지만
구체적인 신원이나 혐의 내용은 전달받지
못했다며 신병 처리는 중국 해경국에서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육군 2작전 사령부는 어제 32사단
제7 해안 감시 기동대대에서 밀입국자 검거에 공을 세운 당시 경계 근무자들과
해경, 경찰 등 10명에게 각종 표창을
수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