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코로나19 연쇄감염과 관련해
지표환자가 크게 늘면서 확진자도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대전체육중·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등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37명까지 늘었고
대전 유성구 교회와 관련해서도 연쇄감염이
이어지면서 누적확진자는 99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 집담감염이 있었던 서구 노래방과
관련해 추가로 3명이 더 확진돼
연쇄감염은 40명까지 늘었습니다.
이밖에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협력업체 직원과 가족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고 세종과 천안,
홍성에서도 산발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