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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청어린이집, 확성기 '욕설 노래' 시위단체 고소

대전시청 어린이집이

8개월 동안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확성기를

사용해 욕설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단체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대전시청 어린이집은 개발 부지 관련 시위를

벌이고 있는 단체가 오전 8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욕설이 들어간 노래를 반복해 틀다 보니

아이들이 욕설 노래를 따라 부르고 이에 맞춰 춤을 주는 등 교육에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며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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