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효과로 천 명 대까지 급감했던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늘어 이틀 연속 3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3천891명이
새로 양정 판정을 받았는데,
방역당국은 하지만 1주일 전보다
2천6백여 명 감소하는 등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세종시 확진자도 천69명이 추가돼
이틀 연속 천 명대를 이어갔고,
충남도 5천244명이 확진돼
이틀째 5천 명대 확진이 이어졌지만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30%대까지
낮아졌습니다.
고령층을 중심으로 대전에서 4명,
세종 1명, 충남에서 6명이 더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