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4년 대전 갑천호수공원에 들어설
국회통합디지털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대전시와 국회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대전시는 통합디지털센터 내
시민개방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국회사무처와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국회도서관과도 디지털도서관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은
"첨단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형태의 시민 개방 복합문화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세종의사당과 더불어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