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00여 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분기 제조업체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충남의 경기전망지수가 43으로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전망지수 하위권을 기록한
충남과 대구 경북의 공통점으로는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발생률이
다른 지역보다 높다는 점이 원인으로
지적된 가운데,
전국 경기전망지수 평균도 57까지 떨어지면서
체감경기 수준이 글로벌 경제위기인 55에
근접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