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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밤사이 천안 가게와 공주 단독주택서 불 잇따라

오늘(18) 새벽 4시 반쯤

천안시 동남구의 한 과일가게에서 불이 나

과일 2t 가량을 태운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 저녁(17), 7시 50분쯤에는

공주시 오곡동의 한 단독주택에서도 불이 나

가재도구 등을 태워 2,300만 원의 피해를 낸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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