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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륜차 법규 위반 급증..후면 단속 카메라 도입

대전에서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3천여 건이었던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건수가

지난해 2만 2천2백여 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전시는 오토바이 난폭운전 등의 단속을

위해 뒤쪽 번호판을 찍을 수 있는 후면

무인교통 단속카메라를 서구 둔산동

공작네거리, 관저동 느리울네거리

어린이보호구역 2곳에 시범 설치 운영한 뒤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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