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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3년 만에 임도 개방…"추석 연휴 성묫길 산불 조심하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성묘객이나 귀성객을 위해 임도가 개방된

가운데 산불 위험도 커졌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2012년 이후 지난해까지 10년동안 추석 연휴

발생한 산불은 모두 15건으로 피해면적도

3.57㏊에 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성묘할 때 흡연을 하거나

불을 피우는 행위, 등산할 때 버너나 라이터

등을 지니는 행위 등을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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