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 천안지청 형사 2부
손상희 부장검사는 여성을 스토킹 하고
피해 여성의 남편까지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9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피해자 주변을 배회하고, 이를 경찰에
신고한 피해자의 남편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천안지청은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경찰에서 송치한 스토킹 사범 5명을
구속 기소하는 등 총 44명을 기소하고
피해자에 대한 접근금지 조치 62건 등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