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전·세종·충남·충북지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학급당 학생수
20인 이하 법제화와 철저한 방역을 전제로 한
전면 등교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는 교실 내
거리두기를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요건이라며,
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급당 학생수를
20명까지 제한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상정과
전면 등교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해 정치권과
교육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