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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20% 안팎 학교 급식 차질

학교 급식실 종사자 등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오늘 하루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지역 학교에서도

돌봄과 급식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

대전과 세종, 충남에선

전체 교육공무직의 10~20% 안팎이

파업에 참여해 이들 학교에선

빵과 우유 등 대체 급식이나

도시락 지참, 단축 수업 등을 실시했습니다.



유치원 방과 후 교실과

초등 돌봄 역시 일부 축소 운영하거나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정규직과의 임금 차별 해소 등과 함께

급식실 폐암 종합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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