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하루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5명으로 사흘째
세 자릿수를 보이며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대전에서는 268명이 확진돼 사흘 연속
2백 명대를 기록했고, 위중증 병상 5개,
준중증 병상 8개가 사용되는 등
전담병상 가동률이 6.1%에 머물며
여유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종에서는 82명이 확진돼
사흘째 두 자릿수에 머물렀고,
충남의 신규 확진자는 285명으로
전날 3백 명대에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