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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서천군, 국립생태원 상습 정체구간 국도 확장 마쳐


서천군이 동서천나들목과 국립생태원 인근
송내교차로를 잇는 국도 21호선과
29호선 구간 확장 공사를 마치고
오늘 정오부터 개통합니다.

군은 지난 2017년부터 855억 원을 투입해
8.1km 구간 4차로 확·포장과 선형 개량 공사를 진행했으며, 도로가 개통되면 국립생태원과
조류생태전시관 등 관광지로 향하는 차량
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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