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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코리아 둘레길에 충남 서해안 590km 포함

전국 4천5백여 km를 잇는 걷기 여행길인

코리아 둘레길에 충남 서해안 7개 시·군의

590km, 35개 코스가 포함됐습니다.



태안에서는 지난 2007년 기름 유출 사고 당시

방제길로 쓰였던 솔향기길이 포함됐고,

보령의 무창포와 대천 해변,

서산의 해미읍성 등이 코리아 둘레길의

서해랑길에 포함됐습니다.



코리아 둘레길 가운데 전남 해남에서

인천까지 천 8백km를 잇는 서해랑길은

오는 3월에 개통할 예정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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