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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을지대병원 노사 막판 협상 타결 파업 피해

을지대병원 노사가 오늘 오전 6시20분쯤

막판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사는 어제 오후부터 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12시간 넘게 마지막 교섭을 진행한 끝에

여러 쟁점 사항에 관해 합의점을 찾으면서

오늘로 예정했던 파업 상황을 피하게 됐습니다.



건양대병원 노사의 협상은 오전 6시30분

현재 진행 중입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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