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다음 달 지역축제 취소를
확대하고 종교단체들의 도내 성지순례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도는 최근 시·군 관광 담당자와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을
다음 달 1일까지 중단하고 지역 종교단체와
협의해 2주간 도내 성지순례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또, 시·군이 직접 운영하는 박물관과
기념관은 휴관하고, 지역 축제도
3월 개최는 가급적 피하고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고려해 4~5월 축제는
시기를 조정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