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년 충남 인구가 236만 명 수준이며,
전체 인구의 80%가 서북부 벨트에 집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충남연구원은 오용준 선임연구위원은
통계청 장래인구 특별추계 자료를 토대로
2040년 충남 인구는 지난해 기준 219만 명보다
17만 명 증가한 236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천안 83만8천 명, 아산 51만8천 명 등
천안과 아산·당진·서산 등 이른바 서북부
벨트에 186만천 명이 거주하는 등 인구가
집중돼 지역간 불균형 문제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