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대전 지역
청소년 10명 가운데 7명은 심리적
불안 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의회가 배재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코로나19 이후 청소년 삶의 변화를
연구 용역한 결과 청소년 응답자의 72.6%가
불안이나 화, 우울감 등
부정적인 마음 상태라고 답했습니다.
또, 온라인 비대면 수업 확대를
경험하면서 등교에 대해서도 40%가
등교하고 싶은 마음이 줄었다고 답해
학교 부적응 현상도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코로나로 대전 청소년 70% 불안 등 느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