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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MBC 공주교도소 재소자 사망 보도 목언클럽 대상

대전 MBC가 보도한 '멍투성이 공주교도소

재소자 사망의 진실' 보도가 2022

목요언론인클럽 언론 대상 방송 부문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목요언론인클럽 언론대상 심사위원회는

대전MBC가 보도를 통해 공주교도소 재소자가

사망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괴롭힘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법무부와 교정청의 근무 적정성에 대한 문제 제기를 통해 재발 방지대책

수립을 이끌어내는 등 공익성과 특종성이

돋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신문·통신 분야 대상은 오마이뉴스

대전충청의 '살아있는 역사 교과서

대전현충원'이 특별상에는 편집 부문에

출품한 중도일보의 '쇼핑 충청 사용안내서'가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다음 달 8일 오전 대전 유성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리며 이 자리에서는 목요언론인 자녀 장학금 전달식도 열릴 예정입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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