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셋째날인 오늘(11)
대전, 세종, 충남은 다소 흐린 가운데
주요 등산로와 유원지에
행락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국립공원 계룡산에는 등산객들이 찾아
단풍이 들기 시작한 초가을 정취를 즐겼고,
대전 엑스포 시민공원과 오월드 등
도심 공원과 유원지에도 가족단위
시민들이 여유로운 연휴를 보냈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과 대전추모공원에는
이른 아침부터 성묘객들이 몰렸고,
대전에서 출발해 서울로 가는 KTX 열차
좌석은 오전에 매진되는 등 주요 역과
터미널은 귀경인파로 북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