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옛 덕산중학교 부지에
예산과 홍성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장애 종합 특수학교가
내년 3월 개교합니다.
가칭 내포꿈두레학교는
유·초·중·고·전공과 등 28개 학급으로,
발달장애 학생을 비롯해 시각, 청각, 지체 등 중복장애가 있는 학생들도 교육하는
종합 특수학교로 설계됐습니다.
학생 모집은 홍성과 예산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다음 달(6)부터 하며 사전에 교사와 학부모
대상 설명회도 할 예정입니다.
이 학교가 개교하면 충남 도내에는
모두 10개의 특수학교가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