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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충남녹색연합 "법 개정에도 동물원 먹이 주기 여전


동물원 법 개정에도 대전지역 동물원에서
먹이 주기 프로그램을 여전히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지난주 오월드와
대전 신세계, 보문산 아쿠아리움, 그리고
티놀자 애니멀파크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오월드를 제외하고
모두 관람객을 대상으로 먹이 주기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정된 동물원 법은 사전 교육 계획을
제출하지 않는 한, 공중의 오락이나 흥행을
목적으로 동물에게 불필요한 고통, 공포,
스트레스를 가하는 올라타기, 만지기,
먹이 주기 등의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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