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5개 지구 15.14㎢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
충남도가 이달 중 산업통상자원부에
천안과 아산, 서산과 당진 지역 5개 지구
15.14㎢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합니다.
도는 천안 수신지구에는 미래모빌리티를,
아산 인주지구는 디스플레이,
둔포지구에는 AI와 반도체를
각각 집중 육성하고,
서산 지곡지구에는 이차전지와 자동차
부품산업을, 당진 송산지구는 수소융복합
산업을 중점산업으로 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오는 2026년 경제자유구역청을 출범시키고
오는 2030년까지 3조 4천억여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