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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시, '일상 돌봄 서비스' 제공 대상 확대


세종시가 노인과 장애인, 아동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을
청년과 중·장년층까지 확대 시행합니다.

시는 만 19세부터 64세까지
돌봄이 필요한 청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집안일과 식사 관리, 병원 동행 등의 서비스를
6개월 동안 제공합니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소득 제한 기준 없이
거주지에 있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 요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부과됩니다.
김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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