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 결혼장려금 600만 원으로 두 배 이상 상향 추진
가세로 태안군수가 군의회 시정연설에서 현재 250만 원인 결혼장려금을 2배 이상 많은
6백만 원으로 늘리고 출산장려금도 충남 최고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태안군은 현재 혼인신고를 하면 총 250만 원의
결혼장려금을 지급하고 출산장려금은
첫째 50만 원, 둘째 100만 원, 셋째 이상은
2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출산장려금의 경우 도내 최고액은
셋째 천500만 원, 넷째 2천만 원,
다섯째 이상 3천만 원에 달합니다.